유로 2024에 참가하는 팀들의 선수 명단에 대한 분석을 이어가는 오늘 이 시간, 저와 함께 스페인 대표팀의 선수 결정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스타 플레이어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지, 주목해야 할 신예는 누구인지 천천히 짚어보겠습니다.
EURO2024 경기 일정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비롯해, 뮌헨,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트 등 총 10개의 도시에서 열립니다.
✅유로 2024 조별경기 : 6/15 ~ 6/27일 AM 1:00 ~ AM 4:00
✅16강전 : 6/30 ~ 7/3 AM 1:00 ~ AM 4:00
✅8강전 : 7/6 ~ 7/7 AM 1:00 ~ AM 4:00
✅4강전 : 7/10 AM 4:00
✅결승전 : 7/15 AM 4:00
B조 경기일정
스페인 대표팀은 B 조에서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알바니아와 대결을 펼치며, 첫 경기는 6월 16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진행됩니다. 그 뒤로 6월 20일 이탈리아와, 6월 24일 알바니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 요일 | 시간 | 매치업 |
6월 16일(월) | 새벽 1시 | 스페인 vs 크로아티아 |
6월 21일(금) | 새벽 4시 | 스페인 vs 이탈리아 |
6월 25일(화) | 새벽4시 | 스페인 vs 알바니아 |
스페인 국가대표 명단
유로2024 스페인 국가대표팀 명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EURO 최고 : 우승(1964, 2008, 2012)
✅EURO 2020 : 준결승
감독
🔗루이스 데라푸엔테(Luis de la Fuente)
골키퍼(GK)
스페인 대표팀의 골문을 책임질 주요 수문장들입니다. 우나이 시몬과 다비드 라야의 경쟁이 치열해 보이는 가운데, 아스날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주목받는 라야 선수가 주전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알렉스 레미로 선수도 경쟁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나이 시몬(빌바오)
🔗다비드 라야(아스날)
🔗알렉스 레미로(레알 소시에다드)
수비진(DF)
수비 라인업을 보면, 경험 많은 다니 카르바할과 헤수스 나바스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젊은 선수들과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포르테, 르노르망, 나초, 비비안, 쿠바르시, 그리말도, 쿠쿠렐라 등이 견고한 수비진을 이루며 상대 팀의 공격을 막아낼 것입니다.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
🔗헤수스 나바스(세비야)
🔗아이메릭 라포르테(알 나스로)
🔗로뱅 르노로망(레알 소시에다드)
🔗나초(레알 마드리드)
🔗다니 비비안(빌바오)
🔗 파우 쿠바르시(바르셀로나)
🔗알레한드르 그리말도(레버쿠젠)
🔗마르크 쿠쿠렐라(첼시)
미드필더(MF)
미드필더진에는 로드리, 주비멘디, 루이스, 메리노, 요렌테, 페드리, 가르시아, 바에나, 로페즈 등이 이름을 올려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특히 로드리의 중앙 지휘와 페드리의 공격 지원, 그리고 지로나의 가르시아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드리(맨시티)
🔗마르틴 주비벤디(레알 소시에다드)
🔗파비안 루이스(레알 소시에다드)
🔗미켈 메리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드리(바르셀로나)
🔗알렉스 가르시아(지로나)
🔗알렉스 바에나(비야레알)
🔗페르민 로페즈(바르셀로나)
공격(FW)
공격진에는 모라타, 호셀루, 오야르사발, 올모, 토레스, 윌리엄스, 야말, 페레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라타와 호셀루는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그리고 젊은 선수인 페란 토레스와 라민 야말의 활약도 큰 관심사입니다.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셀루(레알 마드리드)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페란 토레스(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애슬레틱 클럽)
🔗라민야말(바르셀로나)
🔗아요제 페레스(레알 베티스)
마지막으로 스페인 대표팀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라민 야말입니다. A매치 데뷔 이후로 커다란 기대를 받고 있는 그가 이번 유로 대회에서 어떤 멋진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과 전문가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페인 대표팀의 유로 2024 예비 명단 분석을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른 나라의 대표팀과 선수들을 만나볼 기회를 가질 테니, 그때까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