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구 마니아 여러분! 해가 뜨거워지는 만큼 축구계의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로 2024 대회를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인 잉글랜드의 예비 스쿼드를 한 번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5월 21일 발표된 33명의 잠정 명단을 바탕으로, 각 포지션별로 영국 축구의 현주소를 짚어볼까 합니다.
EURO 2024 경기 일정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비롯해, 뮌헨,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트 등 총 10개의 도시에서 열립니다.
✅유로 2024 조별경기 : 6/15 ~ 6/27일 AM 1:00 ~ AM 4:00
✅16강전 : 6/30 ~ 7/3 AM 1:00 ~ AM 4:00
✅8강전 : 7/6 ~ 7/7 AM 1:00 ~ AM 4:00
✅4강전 : 7/10 AM 4:00
✅결승전 : 7/15 AM 4:00
C조 경기 일정
C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 덴마크, 세르비아와 경쟁하게 되며, 첫 경기는 6월 17일 세르비아와의 대결로 포문을 엽니다. 매 대회마다 강력한 멤버로 무장하는 잉글랜드지만,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경기 요일 | 시간 | 매치업 |
6월 17일(월) | 새벽 4시 | 잉글랜드 vs 세르비아 |
6월 21일(금) | 새벽 1시 | 잉글랜드 vs 덴마크 |
6월 26일(수) | 새벽 4시 | 잉글랜드 vs 슬로베니아 |
잉글랜드 선수 명단
유로 2024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감독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Garenth southgate)
골키퍼(GK)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네 명의 수문장들을 살펴보면, 각자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에서 활약 중입니다. 딘 핸더슨과 조던 픽포드는 각각 크리스탈 팰리스와 에버튼의 골문을 지키며, 아론 램즈데일은 아스날의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번리의 제임스 트레포드까지, 이들은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실력파 골키퍼들입니다.
🔗딘 핸더슨(크리스탈 팰리스)
🔗조던 빅포드(에버튼)
🔗아론 램즈데일(아스날)
🔗제임스 트레포드(번리)
수비수(DF)
수비진 역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감을 줍니다. 에버튼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브라이튼의 루위스 덩크, 리버풀의 조 고메즈와 자렐 콴사,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아스톤 빌라의 에즈리 콘사,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그리고 맨시티의 존 스톤스와 카일 워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 맨유의 루크 쇼까지, 윙백 포지션에서도 탄탄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튼)
🔗루위스 덩크(브라이튼)
🔗조 고메즈(리버풀)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
🔗해리 매과이어(맨테스터 유나이티드)
🔗자렐 콴사(리버풀)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트)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MF)
미드필드진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커티스 존스, 첼시의 코너 갤러거, 맨유의 코비 마이누,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까지, 각자의 클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FA컵 결승전에서 활약한 코비 마이누의 존재는 팀의 공격적인 잠재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는 요소입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코너 갤러거(첼시)
🔗커티스 존스(리버풀)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아스날)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FW)
전방의 공격 옵션들 또한 매우 인상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밸링엄,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웨스트햄의 제러드 보웬, 맨시티의 필 포든과 잭 그릴리쉬,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 토트넘의 제임스 메디슨, 첼시의 콜 팔머, 브렌트포드의 아이반 토니,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까지 이번 시즌을 빛낸 선수들로 가득합니다.
🔗주드 밸링엄(레알 마드리드)
🔗제러드 보웬(웨스트햄)
🔗에베리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뉴캐슬)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
🔗해리케인(바이에른 뮌헨)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콜 팔머(첼시)
🔗부카요 사카(아스날)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이들이 유로 2024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 그 결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축구 팬 여러분, 이번 대회의 붉은 삼지창이 어떤 신화를 써내려갈지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