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루브스 주연, 존 윅4 영화 리뷰
서론
사진출처는 @나무위키에서 가져온것이며, 오늘 소개할 영화는 모두가 주목하는 거친 액션의 세계로 다시 한 번 초대받은 영화이다. 2023년 4월 12일, '존 윅 4'가 그 막을 열고 관객들의 눈앞에 펼쳐졌다. 키아누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봉했다. 마치 그의 복수처럼,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펼쳐보도록 하자.
- 장르 : 액션, 느왈, 스릴러, 범죄, 복수, 피카레스크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 각본 : 셰이 해튼, 마이클 핀치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사나다 히로유키 외...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레드아이스 엔터테이먼트
- 개봉일 : 2023년 4월 12일
- 상영시간 : 169분(2시간 49분 5초)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924,768명(최종)
영화 인물관계
이번 장편에서 존 윅은 자신의 자유를 되찾고 최고회의에 복수하기 위해 또다시 혼란과 전투의 길을 걷는다. 존(키아누 리브스)의 오랜 친구 케인(견자단)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그에게 총구를 겨눈다. 보워리 킹(로렌스 피시번)은 존의 복수를 돕는 반면, 그라몽 후작(빌 스카스 가드)은 최고회의의 자원을 바탕으로 존을 제거하려 한다. 윈스턴(이안 맥쉐인)은 존의 오랜 동반자로 컨티넨탈 호텔의 재건을 약속한다. 이들은 모두 존 윅의 운명에 깊이 얽혀있는 인물들이다.
영화 줄거리 결말(스포 포함)
'존 윅 4'는 존의 복수와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다. 최고회의의 장로를 살해한 것이 발단이 되어, 그에게 죽음의 위협이 도사리게 된다. 존은 오사카와 뉴욕을 넘나들며 다양한 전투를 벌이고, 결국 그라몽 후작과의 치열한 결투 끝에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나 영화는 존이 성당 계단에서 쓰러지며 끝나, 그의 궁극적인 운명은 관객들의 상상에 맡겨진다.
영화 감상평
'존 윅 4'는 액션 영화의 묘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명연기와 함께 압도적인 액션 장면들이 돋보인다. 영화는 Rotten Tomatoes에서 94%의 높은 토마토 지수를 받았으며, 관객 평점 또한 93%에 달한다. 한국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31, 네티즌 평점 7.76을 기록,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맞먹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텔링, 캐릭터와 세계관의 깊이가 극찬을 받으며, 액션 영화 마니아는 물론,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마무리
'존 윅 4'는 복수와 자유를 향한 남자의 여정을 그렸다. 그의 길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인물들과의 관계, 그리고 끊임없이 그를 시험하는 최고회의와의 대결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불확실한 결말은 존 윅에 대한 미스테리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존 윅 4'는 그저 액션 장면의 연속이 아닌, 강렬한 캐릭터와 서사적 깊이를 지닌 영화로, 그의 여정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잔상을 남긴다. 액션영화를 좋아한다면, 존윅 시리즈 보는것을 추천 합니다. 결말은 존윅이 죽은것 처럼 나오지만, 감독이 되살려주기를 바라며,' 존 윅 5' 기대 해봐야겠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도 더 재미난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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